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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임신한 아내 살뜰히 챙겨 “아무거나 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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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추자현의 임신을 그토록 원했던 우효광. 그 소원이 얼마 전 이루어졌다.
 
최근 추자현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임신 2개월 차이며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상태다”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4월, 결혼에 골인한 추자현과 우효광은 6개월 만에 아기 소식을 전한 것.
 
이들의 애정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우효광이 단호박남으로 변신했다.
 
추자현이 손질하던 양파 꼭지 부분 색이 변한 것으로 보고는 그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먹으면 안된다”라고 그의 몸을 걱정했다.
 

“상한 게 아니니 먹어도 된다”는 추자현의 말에도 우효광은 단호하게 “아무거나 먹지 말라”며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겨 일각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추자현 우효광/ 웨이보
추자현 우효광/ 웨이보
 
또한 중국에선 임신한 여성들은 차가운 물을 먹지 않는 다는 풍습이 있는데 추자현은 “예전에도 그랬는데 임신하고 나니 (우효광이) 찬물을 더 못 먹게 한다”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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