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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뉴스현장’ 재판부, 이영학 딸 정신감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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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재판부가 이영학 딸에게 정신감정하는 걸 결정했다.

12일 JTBC‘뉴스현장’에서 이영학 딸이 정신감정을 하게 된 일에 대해 보도했다.

이영학 딸은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언론과 네티즌들은 이 사실이 감형원인이 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난 적 있다.

JTBC ‘뉴스현장’ 방송캡쳐
JTBC ‘뉴스현장’ 방송캡쳐

이에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는 “일상 생활에서 안 좋은 것과 범행 행위에 관해 안 좋은 것은 다르다. 과거 조사받을 당시 초반에만 이상증세를 보였지, 그 이후 담담하게 받았다. 그러니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신감정이 중요한 이유는 이영학 딸이 범행에 가담했냐, 안했냐라는 판가름할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여 정신감정의 중요성을 밝혔다.

JTBC ‘뉴스현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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