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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내 송혜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 모습 새삼 화제…‘드라마가 화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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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송혜교의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송혜교의 과거 모습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송혜교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 당시의 모습이다.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송혜교가 출연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여자가 만나 차갑고 외로웠던 그들의 삶에서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송혜교는 오영 역을 맡아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예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진짜 그겨울 보면서 와 송혜교가 이렇게 예뻤나 하는 생각 듬”, “그냥 드라마 다 리즈인듯”, “항상 이쁘긴 한데 그겨울이 가장 고급스럽게 이뻤음”, “너무 이쁘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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