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남편 송중기, ‘늑대소년’ 출연 모습 재조명…‘영화 특유의 분위기가 남달라’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송중기가 출연한 ‘늑대소년’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영화 ‘늑대소년’의 출연한 송중기, 박보영 모습이 공개됐다.
   
‘늑대소년’은 요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박보영)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송중기)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소년에게 왠지 마음이 쓰이는 소녀는 먹을 것을 보고 기다리는 법, 옷 입는 법, 글을 읽고 쓰는 법 등 소년에게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가르쳐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어준 소녀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소년의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다.
 
게재된 내용은 영화 ‘늑대소년’에 출연한 박보영과 송중기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영화는 물론 책까지 사서 봤따 ㅠㅠㅠ”, “이건 진짜 극장가서 세번 봄 ㅠㅠㅠ”, “진짜 특유의 분위기가 있엇음 이 영화는 ㅠㅠ”, “이때부터였죠제가 중기오라버니를 사랑하게 된게”, “영화 진짜 대박이었는데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는 지난 10월 31일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희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