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투깝스’ 이호원이 임세미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독고성혁(이호원)이 고봉숙(임세미)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봉숙은 공수창(김선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사기를 치고 다녔다. 한 카페에 들린 고봉숙은 카페 직원들에게 자신이 이 건물 주인의 딸이니 관리비를 현금으로 달라며 연기를 했다. 우연히 카페에 들린 성혁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카페 직원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질문했고 정체를 들킨 고봉숙은 밖으로 도망쳤다.
뒤따라 나온 성혁은 고봉숙을 잡고 잠시 검문을 하겠다며 이름과 나이, 사는 곳을 대답하라고 말했다. 또 지난번에 고봉숙에게 부딪힌 어깨가 아프다며 “지금도 아파서 병원가야 됩니다. 병원비 대신 커피라도 마시든가”라며 은근슬쩍 고봉숙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성혁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 고봉숙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헐레벌떡 도망가기 바빴다. 성혁은 “한 번에 하나씩만 물어볼걸”이라며 아쉬워했다.
MBC ‘투깝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독고성혁(이호원)이 고봉숙(임세미)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봉숙은 공수창(김선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사기를 치고 다녔다. 한 카페에 들린 고봉숙은 카페 직원들에게 자신이 이 건물 주인의 딸이니 관리비를 현금으로 달라며 연기를 했다. 우연히 카페에 들린 성혁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카페 직원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질문했고 정체를 들킨 고봉숙은 밖으로 도망쳤다.
뒤따라 나온 성혁은 고봉숙을 잡고 잠시 검문을 하겠다며 이름과 나이, 사는 곳을 대답하라고 말했다. 또 지난번에 고봉숙에게 부딪힌 어깨가 아프다며 “지금도 아파서 병원가야 됩니다. 병원비 대신 커피라도 마시든가”라며 은근슬쩍 고봉숙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성혁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 고봉숙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헐레벌떡 도망가기 바빴다. 성혁은 “한 번에 하나씩만 물어볼걸”이라며 아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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