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호야), 3월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 예고…홀로서기 시선 집중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호원(호야)이 돌아온다. 

28일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호원(호야)의 공식 SNS에 다음 달 솔로 출격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루톤을 배경으로 이호원의 영문명 ‘HOYA’를 상징하는 로고와 ‘2018. 03 HOYA’라는 문구가 심플하게 적혀있다. 

또한 티저 이미지와 함께 “2018.03 HOYA 1st Mini Album” 글이 게재되었다. 

이를 통해 이호원(호야)은 다음 달 미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앨범이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이호원(호야)의 음악적 색과 퍼포먼스가 담긴 이번 신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호원(호야)은 드라마 ‘투깝스’와 뮤지컬 ‘모래시계’를 통해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멀티테이너로 활약한 이호원(호야)이 솔로 가수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달 재킷 촬영을 진행한 이호원(호야)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