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블랙’에서 송승헌이 고아라가 젓가락으로 자해하려는 것을 말렸다.
10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생사예측 미스터리 ‘블랙’에서는 블랙(송승헌)은 20년 전 김준의 사고는 한무강(송승헌)을 살리기 위해 한무강의 엄마 지수가 조작한 것임을 알게됐다.
또 인간이었던 자신을 총으로 쏴서 죽인 사람이 하람(고아라)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됐다.
블랙(송승헌)은 순정(김정영)이 하람(고아라)에게서 떨어지라는 말을 듣고 하람(고아라)을 떼어내기 위해서 “네가 얼마나 재수 없는 인간인 줄 알아? 네 괴물같은 눈깔 때문에 내가 어떨게 된 줄 알아?”라고 폭언을 했다.
이에 하람은 충격을 받고 자신의 눈을 젓가락으로 찔러 장님이 되려하고 블랙은 이를 말렸다.
순정(김정영)은 이런 하람의 모습을 보고 다시 블랙에게 “하람 곁에 있어달라”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블랙’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생사예측 미스터리 ‘블랙’에서는 블랙(송승헌)은 20년 전 김준의 사고는 한무강(송승헌)을 살리기 위해 한무강의 엄마 지수가 조작한 것임을 알게됐다.
또 인간이었던 자신을 총으로 쏴서 죽인 사람이 하람(고아라)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됐다.
블랙(송승헌)은 순정(김정영)이 하람(고아라)에게서 떨어지라는 말을 듣고 하람(고아라)을 떼어내기 위해서 “네가 얼마나 재수 없는 인간인 줄 알아? 네 괴물같은 눈깔 때문에 내가 어떨게 된 줄 알아?”라고 폭언을 했다.
이에 하람은 충격을 받고 자신의 눈을 젓가락으로 찔러 장님이 되려하고 블랙은 이를 말렸다.
순정(김정영)은 이런 하람의 모습을 보고 다시 블랙에게 “하람 곁에 있어달라”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0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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