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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비, 가방 분실 소동…전말은? ‘김성주-정형돈-안정환의 환상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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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비가 가방을 잃어버린 소동이 일며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비는 기차를 타고 가던 중 작은 가방을 의자 아래에 내려놓고 내릴때 이를 까먹고 내렸다.
 
비가 내리자 김성주는 비의 가방을 잘 챙겨두었고 이후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정형돈의 골리기가 시작됐다. 정형돈은 “지훈아 너 없는 거 없지?”라고 비 몰이를 시작. 안정환 역시 “핸드폰 있지?”라고 거들었다.
 

비/ 뭉쳐야 뜬다
비/ 뭉쳐야 뜬다
 
이에 비가 가방을 잃어버린 것을 눈치채고 당황하기 시작했고 이내 형들이 자신의 가방을 숨겨 온 사실을 알게 된 후 “십년감수했다”고 안도했다.
 
그러면서 분노의 함성을 내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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