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트와이스가 다낭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트와이스와 함께한 다낭 패키지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다낭 해변을 찾은 트와이스 멤버들은 물놀이 룩을 갖춰입고 신나는 물놀이에 나섰다.
이날따라 높아진 파도 덕분에 멤버들은 맨몸 서핑을 즐길 수 있었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맨몸 서핑과 함께 주어진 자유시간을 만끽했다.
그러나 겁이 많은 나연과 쯔위는 얕은 물가에 서서 멀리서 서핑을 즐기는 멤버들을 바라보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특별히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자신감 있게 바다로 향했지만, 이내 작은 파도에도 다리가 풀려 넘어지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쯔위의 몸개그(?)를 본 김용만은 “우리 개그맨 후배네”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1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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