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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시즌그리팅으로 근황 공개…‘조심스레 드러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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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샤이니 온유가 시즌그리팅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18 SM ARTIST SEASON’S GREETINGS Teaser(SHINee)’이라는 제목의 시즌그리팅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시즌그리팅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 중인 온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샤이니 온유 /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샤이니 온유 /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특히 21초의 영상 중 빠르게 두 컷 등장하는 온유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즌그리팅은 한 해를 시작하는 팬들을 위한 굿즈로, 먼슬리 플래너와 달력 등이 이에 해당한다.
 
샤이니 시즌그리팅은 먼슬리 플래너, 포토카드, 포스터, 슬립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그리팅 미리보기에는 온유의 모습이 없었지만, 티저 영상에 그의 모습이 등장하자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된 바 있다.
 
앞서 온유는 성추행 혐의로 논란을 겪은 뒤 JTBC ‘청춘시대2’ 하차와 샤이니 일본 도쿄돔 공연에 불참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다 5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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