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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청춘시대2’ 이태곤PD, “온유 하차는 별다른 지장 없을 것”
  • 박가영 기자
  • 승인 2017.08.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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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청춘시대2’의 이태곤PD가 최근 논란이 된 온유의 하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JTBC의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청춘시대2’의 주역들인 한예리-한승연-박은빈-지우-최아라와 연출을 맡은 이태곤PD가 참석했다.
 
‘청춘시대2’는 큰 인기속에 종영했던 지난 시즌의 1년후 이야기로 새로운 다시금 벨에포크로 모인 하우스메이트 다섯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청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젊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준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확실치 않음’에 방황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 시즌이 성공적으로 종영한 만큼 이번 ‘청춘시대2’에 거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큰 드라마다.
 
하지만 ‘청춘시대2’는 첫 방송 전부터 큰 몸살이를 앓았다. 이미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고 첫 방송을 몇주 앞둔 상태에서 온유가 하차한 것이다. 한승연의 상대역으로 등장하기로 했던 온유가 하차하면서 많은 사전제작 부분의 재촬영이 불가피해졌다.
 
‘청춘시대2’ 이태곤PD/JTBC
‘청춘시대2’ 이태곤PD/JTBC

 
이러한 몸살이에 현장 분위기가 어떻냐는 질문에 이태곤 PD는 “현장 분위기는 언제나 좋다”며 “처음에 물론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지만 언제든 팀워크로 극볼할 수 있는 문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태곤PD는 “온유는 내가 만난 연기자 중에서 참 마음에 들고 열심히 하는 친구여서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그런 일이 생겨서 안타깝다”라며 하차한 온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온유의 상대역이 였던 한승연은 “감독님이 워낙 저희를 잘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전 제가 맡은 역할만 잘 소화해내려 하고 있다”라며 뜻을 밝혔다.
 
온유가 맡았던 역할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유진이 맡게 됐다. 이유진은 지난 2013년 ‘불의 여신 정이’로 이미 브라운관의 데뷔 경험이 있는 배우다.
 
이유진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서 이태곤PD는 “이유진은 캐스팅 때부터 유력한 후보였다. 독특한 캐릭터를 자기 방식대로 잘 소화해 냈다. 그래서 바로 연락을 취했고 본인도 흔쾌이 하고 싶다고 답했다”며 “결과적으로 자기가 맡을 역할을 가져가지 않았나 싶다”라고 답했다.
 

방송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릴 만큼 큰 논란을 겪기도 했지만 그만큼 주목받고 있는 ‘청춘시대2’가 위기를 극복하고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한편, JTBC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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