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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윤승아, 김무열이 반한 외모…‘눈에 띄는 호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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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무열의 아내 윤승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피 퍼 아우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 / 윤승아 인스타그램
 
특히 김무열이 반한 윤승아의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저 어제 기억의 밤 봤어요”, “눈이 너무 예뻐요”, “결혼 전이랑 어떻게 이렇게 똑같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4월 결혼했다.
 
윤승아가 희원 역으로 출연한 영화 ‘메소드’는 지난달 2일 개봉했으며, 김무열이 유석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기억의 밤’은 지난달 29일 극장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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