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후의 명곡’이 방송시작 후 6년만에 첫 결방을 했다.
2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결방되며 ‘친구와 함께’ 특집이 재방송됐다.
‘불후의 명곡’은 지난 9월 4일 KBS 총파업 돌입 이후에도 간부급 PD가 연출을, 외주제작팀이 편집을 맡아 정상 방송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21일 보직 예능 부장들마저 파업에 동참하면서 ‘불후의 명곡’도 결방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이에 ‘불후의 명곡’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11월 25일 토요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불후의 명곡 본방송은 결방되며, 불후의 명곡 재방송이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편성표를 확인해주세요”라고 공지했다.
장기간 파업이 예상되며 KBS 시상식이 개최될 수 있을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2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결방되며 ‘친구와 함께’ 특집이 재방송됐다.
‘불후의 명곡’은 지난 9월 4일 KBS 총파업 돌입 이후에도 간부급 PD가 연출을, 외주제작팀이 편집을 맡아 정상 방송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21일 보직 예능 부장들마저 파업에 동참하면서 ‘불후의 명곡’도 결방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이에 ‘불후의 명곡’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11월 25일 토요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불후의 명곡 본방송은 결방되며, 불후의 명곡 재방송이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편성표를 확인해주세요”라고 공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1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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