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한서희가 최근 트렌스젠더 하리수와의 설전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그가 공개한 심경글이 화제다.
한서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서 한서희는 “외국에서는 정치 성향도 트위터에 올리고 그러는데 한국에서는 무슨 말만 하면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 자주 하라 그래서 자주 했는데 민감한 건 유들유들하게 넘겨야 했는데, 그걸 어리석게 잘 대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서희는 “가수 그딴 거 안 한다고 선언하고 잠수타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서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서 한서희는 “외국에서는 정치 성향도 트위터에 올리고 그러는데 한국에서는 무슨 말만 하면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 자주 하라 그래서 자주 했는데 민감한 건 유들유들하게 넘겨야 했는데, 그걸 어리석게 잘 대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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