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각 종 브랜드들 세일 프로모션 진행…‘최대 세일 시즌 쇼핑 이벤트’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커버낫과 원더브라 등 많은 브랜드들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이후 시작되는 미국의 최대 세일 시즌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유통사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면서 하나의 대형 쇼핑 이벤트로 정착 중이다.
 
커버낫은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는 커버낫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자 트렌드를 반영하여 더 길어지고 업그레이드된 덕다운 울버린파카(DUCKDOWN WOLVERINE PARKA MID-LONG), 구스다운 N3B파카(GOOSEDOWN N3B PARKA MID-LONG)을 비롯하여 올해 5천 장을 단 2개월 만에 완판 시킨 덕다운 벤치 롱 파카(DUCK DOWN BENCH LONG PARKA) 한정수량 분량을 단 3일간 할인된 가격으로 온/오프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버낫 관계자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는 그동안 커버낫에서 만나보지 못한 할인율로 다양한 정규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원더브라 역시 24일부터 3일간 ‘블랙프라이데이 1+1’ 프로모션을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여성의 푸쉬업 브라/팬티 세트를 비롯해 슬립, 거들, 원더브라 스포츠(WBX) 브라/팬티 세트뿐 아니라 WBX 남성 런닝과 드로즈 등 원더브라 제품 2개를 구입하면, 둘 중에 높은 가격 하나만 계산하면 된다. 원더브라의 2017 F/W 신상품, 베스트셀러 제품까지 1+1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1+1 프로모션은 전국 100여개의 원더브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계현 엠코르셋 부사장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못지 않은 파격적인 혜택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원더브라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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