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시언, ‘라이브’ 캐스팅 확정…현실감 넘치는 가장 ‘강남일’로 분해 안방 복귀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이시언이 드라마 ‘라이브’에 출연한다.
 
20일 이시언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이시언이 tvN 새 드라마 ‘라이브(LIVE)’에 캐스팅 돼 또다른 변신을 선보인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라이브’는 경찰 지구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중심으로, 일상의 소중한 가치와 소소한 정의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애환과 상처를 다루는 드라마로, 이시언은 10년 차 경사 ‘강남일’로 분한다.
 
그동안 권력의 상징으로만 그려졌던 ‘경찰’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내는 이번 작품에서 이시언은 현실감 넘치는 가장 연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낼 예정. 출연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보장 배우가 된 그의 새로운 변신이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시언은 데뷔 후 몇 편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 크 인상은 남기지 못 하다가 응답하라 시리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서인국, 은지원과 친구로 나오며 시청자들에게 한 발 다가섰다.
 
그 후에도 작품 활동을 끊기는 일 없이 차곡차곡 커리어를 쌀아가고 있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시언은 오는 27일 방송될 드라마 ‘투깝스’에서도 새로운 연기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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