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믹스나인’의 김소리가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김소리는 지난 19일 오후 JTBC ‘믹스나인’ 방송 말미 공개된 온라인 투표 결과, 여자 참가자들 중 3위를 차지했다.
기획사 투어 당시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으로부터 쓴 소리를 들으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던 김소리. 그는 오디션 당시 진심을 담은 노래로 양현석의 마음을 돌렸고, 이번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반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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