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한가림이 온주완에 키스했다.
19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정태양(온주완 분)은 주애리(한가림)에게 이루리를 퇴사하게 만든 일을 만든 영상을 가지고 주애리를 찾았다.
주애리는 정태양에게 “태양씨도 자기 마음에 솔직해져”라고 말했다.
이에 주애리는 “변변치 못한 이루리(최수영 분) 버리고 SC식품 사위 되고 싶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태양은 주애리를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듯이 쳐다보고 자리를 떴다.
이어 정태양을 붙잡은 주애리는 “이루리를 정말 사랑했다면 왜 우리 아빠 앞에서 두 사람 사이 비밀로 했냐”며 “몇 번이나 말할 수 있었는데 끝까지 입다문 이유, 내가 가르쳐줘? 우리 사이 조금 더 편하게 갈 방법이 뭔지”라며 정태양에게 키스했다.
그러자 정태양은 주애리에 입맞춤을 거부하고 “정말 불쌍하다”며 자리를 떴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9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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