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7호실’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이 함께 한 개봉 기념 무대인사 뜨거운 현장 공개됐다.
17일 명필름 측은 16일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7호실’(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명필름, 각본/감독: 이용승) 무대인사 현장을 공개했다.
영화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서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춘 사장과 알바생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생존극이다.
이날 무대인사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해 ‘7호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먼저, 이용승 감독은 “추운 날씨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 드리고, 좋은 추억이 되는 영화였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DVD방 사장 두식 역의 신하균은 “절박한 사람들의 절실한 이야기다”라고 말하며 “주변 분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알바생 태정 역의 도경수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 내어 찾아주셔서 감사 드리고, 재미있게 보신 후에 주변 분들에게 많이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복덩이 알바생 한욱 역의 김동영은 “‘7호실’을 선택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7호실’의 주역들은 직접 포스터와 열쇠고리를 선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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