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서준이 ‘윤식당2’에 새롭게 합류한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될 ‘윤식당2’의 기존 멤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에 이어 박서준이 인턴으로 합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서준은 배우 데뷔 전 레스토랑에서 8개월 동안 서빙을 한 경험이 있어, 그 부분이 박서준을 섭외하게 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됐다.
박서준의 아르바이트 경력은 예능 방송을 통해서도 있었다.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이동욱, 박서준, 걸스데이 유라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카페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도전을 하며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했다.
당시 박서준을 포함한 이들은 대한민국 청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아르바이트 현장인 편의점과 카페에 직접 방문해 파란만장한 아르바이트 도전기를 펼쳤다.
스펙타클했던 아르바이트 도전기를 마친 출연자들은 “이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쉽지가 않다”며 대한민국 아르바이트생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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