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윤종훈이 ‘리턴’ 출연을 확정지었다.
YK MEDIA PLUS에 따르면 17일 윤종훈은 최근 SBS ‘리턴’ 출연을 확정짓고, 지난 15일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윤종훈이 ‘리턴’에서 보여줄 역할은 종합 병원장 아들, 고준희. 가업을 물려받아 의사가
되지만 남모를 마음의 상처를 간직하고 있어 그 상처가 자신에게 독이 되어 돌아오게 되는 인물이다. ‘리턴’은 윤종훈을 비롯해 상류층 자제들이 용의자로 떠오른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이 극의 주된 줄거리이다.
이번 ‘리턴’ 출연 확정과 함께 윤종훈은 앞서 캐스팅 소식을 전한 봉태규 신성록 박기웅 등과 함께 황태자 4인방 역을 맡아 극의 주요 갈등을 빚어낼 예정이다.
윤종훈은 2010년 영화 ‘얼어붙은 땅’을 비롯해 최근 ‘청춘시대’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드라마를 통해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