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제13회 부산 불꽃축제가 오늘(28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불꽃축제 행사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로 사랑을 테마로 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시간동안 불꽃의 제품별 특성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고 7시부터 예고성 연화를 시작으로 오후 8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의 개막 멘트에 맞춰 본격 불꽃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메인행사인 부산멀티불꽃쇼는 한화가 35분 동안 진행하며 평창동계올림픽용 신제품 불꽃류를 선보인다.
2017 부산 불꽃축제 공식블로그에 따르면 까이에서 볼 수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광안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민락수변공원’,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한화리조트 바로 앞 방파제에서 불꽃과 마린시티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백섬, 한화리조트 앞’, 해운대와 광안리 바닷가가 한 눈에 보이는 ‘이기대 해안산책로’, 남구 LG 메트로시티 앞 ‘용호만 부두’, 부산에서 가장 좋은 야경 전망을 자랑하는 ‘황령산 봉수대’등이다.
한편, 2017 부산 불꽃축제는 매년 10월에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8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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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 불꽃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