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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서언, 정용화에 사랑스러운 떡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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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인 서준, 서언이 씨엔블루 정용화에게 떡을 전해줬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인 서준, 서언이 씨엔블루 정용화를 찾아 명절 떡을 배달해주는 모습이 보여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서준, 서언의 아버지인 이휘재는 “명절이 되면 주변에 고마운 사람들에게 떡을 나눠주는 거거든”이라고 말하며 명절 떡을 포장해 쌍둥이에게 건넸다.
 
떡을 받아든 서준, 서언은 동네를 돌아다니며 경비 아저씨부터 가게 상인들이나 지나가는 행인들에게도 떡을 건네며 훈훈함을 나눴다. 그렇게 동네를 돌아다니던 둘의 눈에 어딘가 낯익은 건물에 눈에 띄었고, 두 사람은 그 곳으로 들어갔다.
 
서준, 서언이 찾아간 곳은 씨엔블루 정용화의 소속사인 FNC의 건물. 둘은 안내데스크 직원에게도 귀여운 미소와 함께 떡을 건넸다.
 
다행히 정용화는 건물 안에 있었고, 둘은 그를 찾기 위해 3층 작업실로 향했다. 아무도 없는 작업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쌍둥이를 깜짝 놀라게 하며 등장한 정용화는 “여기 왠일이야? 어떤 일로 왔어?”라며 반가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서준, 서언은 떡을 내밀었고, 정용화는 “이게 뭐야? 형 주려고?”라고 물었다. 둘은 “왜 준거냐면 우산 씌어 준 거 고마워서 갖고 왔어요”라고 말해 정용화를 웃게 만들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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