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델 아이린, 김진경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전 모델 아이린과 김진경은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행사 참석 차 도쿄로 출국 하기 위해 김포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모델 아이린은 버건디 컬러의 고급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죽 스타일의 무스탕 자켓과 클래식 한 디자인의 블랙 호보백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반면, 김진경은 스포티하면서 귀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양털 모피 자켓을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그는 고급스러운 가죽이 돋보이는 심플 한 디자인의 롱샴 마들렌 숄더백을 들어 모던룩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1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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