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다가 미국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에릭 테임즈가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에릭 테임즈는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KBO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을 방문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NC 다이노스 새 응원단장.jpg’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재된 내용에는 단상에 올라가 깃발을 들고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고 있는 에릭 테임즈의 사진이 포함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테임즈는 사랑이다”, “진짜 멋있고 좋은 사람”, “테임즈 의리가 으리으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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