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제89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엠마스톤이 영화 라라랜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이 눈길을 끈다.
엠마 스톤의 공식인스타그램에 다르면 그는 ‘Dreams really do come tru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아카데미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감격스런 표정의 엠마 스톤 옆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엠마스톤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에서 할리우드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배우 지맹생 미아 역을 맡았다.
엠마 스톤은 이 역할을 위해 오랫동안 철저히 준비해 노래와 탭댄스, 왈츠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한편, ‘라라랜드’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찾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영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8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