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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오 이시구로’ 노벨문학상 소식에 ‘민음사’ 웃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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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일본계 영국인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시구로의 수상은 국내 유력 출판사인 민음사에도 큰 호재가 됐다.
 
노벨위원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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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는 ‘모던 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가즈오 이시구로의 주요 작품들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
 
특히 국내에 출간된 가즈오 이시구로의 작품 8권 중 7권이 민음사에서 출간됐다.
 
한편,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에 따르면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일 기준으로 1년 전후 판매량 (2005년~2016년)을 조사한 결과 수상 직후 1년간 판매량이 가장 높은 작가는 2만3464권이 판매된 2014년 수상자 파트릭 모디아노였다. 2위인 앨리스먼로의 수상 후 1년간 판매량은 2만1133권이었다.
 
국내에 출간된 가즈오 이시구로의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 (출간일 순)
 
- ‘부유하는 세상의 예술가’(김남주 역, 민음사, 2015)
- ‘파묻힌 거인’ (하윤숙 역, 시공사, 2015)
- ‘우리가 고아였을 때’ (김남주 역, 민음사, 2015)
- ‘남아있는 나날’ (송은경 역, 민음사, 2014)
- ‘창백한 언덕 풍경’ (김남주 역, 민음사, 2012)
-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 (김석희 역, 민음사, 2011)
- ‘녹턴’ (김남주 역, 민음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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