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싱글와이프’ 박명수가 김창렬 아내 장채희 미모를 칭찬했다.
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김창렬 아내 장채희가 스튜디오에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미모가 뛰어나다”라고 장채희 외모를 극찬했다.
이어 박명수는 “굉장히 미인이다. 전지현 닮은꼴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장채희는 “지인들한테 욕을 많이 먹었다”라며 “네가? ‘기사 네가 썼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희석은 “수영장에서 깜짝 놀랐다”라며 비키니 몸매를 칭찬했다. 이어 박명수는 “지난번에 그거”라고 말을 머뭇거렸다.
이에 MC 이유리는 “왜요? 코피 터졌어요?”라고 말해 박명수가 “본인 남편이 코피터졌어요?”라고 버럭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4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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