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섬총사’ 에서 거미가 네번째 여행지 홍도의 달타냥으로 출연했다.
25일 올리브TV, tvN 에서 방송된 ‘섬총사’ 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홍도로 오는 동안에 먼저 도착한 달타냥 가수 거미가 홍도의 등대에 숨어서 기다렸다.
강호동은 거미를 보자 예전에 김희선이 “자신이 거미만큼 노래를 한다” 라고 말했던 부분을 해명하게 했다.
또 거미의 ‘님은 먼 곳에’ 를 불렀던 부분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거미의 노래를 하고 싶은 김희선은 노래를 망칠 것 같아서 못하겠다고 하면서 태양의 후예 OST를 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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