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이종현과 채서진이 동생을 통해 다시금 만남을 가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에서는 서로 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그리워 하는 모습들이 방송됐다. 채서진은 이종현을 생각하며 학교 점심시간 방송 중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채서진은 평소에도 도시락을 싸오지 않고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았다. 보나는 이러한 채서진의 모습을 걱정하며 약국에 들려 친구와 함께 이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이종현은 약국에서 일하던 중 채서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모습에 귀를 기울이다 자신의 동생을 이용해 채서진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종현의 동생은 밥을 먹고 싶다며 채서진의 집을 찾아갔고 채서진이 먹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자 채서진은 “너희 오빠가 그렇게 하라고 했냐”라며 모든 상황을 눈치 챈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종현은 이러한 채서진과 자신의 동생의 모습을 보며 만족하는 미소를 지었다.
이후 채서진은 잠든 동생을 엎고 이종현의 약국을 찾았다. 이종현은 채서진에게 “제가 아버지에 대해서 좀 알아봐 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채서진은 “고맙습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풋풋한 감정을 내비치는 두사람이 과연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에서는 서로 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그리워 하는 모습들이 방송됐다. 채서진은 이종현을 생각하며 학교 점심시간 방송 중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채서진은 평소에도 도시락을 싸오지 않고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았다. 보나는 이러한 채서진의 모습을 걱정하며 약국에 들려 친구와 함께 이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이종현은 약국에서 일하던 중 채서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모습에 귀를 기울이다 자신의 동생을 이용해 채서진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종현의 동생은 밥을 먹고 싶다며 채서진의 집을 찾아갔고 채서진이 먹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자 채서진은 “너희 오빠가 그렇게 하라고 했냐”라며 모든 상황을 눈치 챈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종현은 이러한 채서진과 자신의 동생의 모습을 보며 만족하는 미소를 지었다.
이후 채서진은 잠든 동생을 엎고 이종현의 약국을 찾았다. 이종현은 채서진에게 “제가 아버지에 대해서 좀 알아봐 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채서진은 “고맙습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풋풋한 감정을 내비치는 두사람이 과연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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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