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 김구라가 MB블랙리스트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37회에서는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블랙리스트(MB블랙리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 방송에서 김구라는 자신인 블랙리스트 안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일부에서 “인터넷 방송에서 시사 비판 했었으니까 그럴 만도 하다”라는 반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블랙리스트라기엔 방송에 많이 나오더라”는 반응도 있었다는 것도 함께 언급했다.
‘썰전’의 패널인 박형준 교수는 이명박 정부 정무수석을 지낸 인물. 친이계 중에서도 유명한 축에 속하는 사람이다.
김구라의 이러한 언급과 유시민 교수의 “바람결에 들은 것이라도 알려 달라”는 발언에 박형준 교수는 상당히 당혹스러워 했다.
유시민은 “박형준 교수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진 않았을 것이지만 들은 게 있으면 말해 달라”고 하면서 그와 블랙리스트의 관계가 관계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후 토크 중 박형준 교수는 “이와 같은 일이 실제로 있었다면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
현재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다만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기조연설 때문에 다소 늦게 시작됐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37회에서는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블랙리스트(MB블랙리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 방송에서 김구라는 자신인 블랙리스트 안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일부에서 “인터넷 방송에서 시사 비판 했었으니까 그럴 만도 하다”라는 반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블랙리스트라기엔 방송에 많이 나오더라”는 반응도 있었다는 것도 함께 언급했다.
‘썰전’의 패널인 박형준 교수는 이명박 정부 정무수석을 지낸 인물. 친이계 중에서도 유명한 축에 속하는 사람이다.
김구라의 이러한 언급과 유시민 교수의 “바람결에 들은 것이라도 알려 달라”는 발언에 박형준 교수는 상당히 당혹스러워 했다.
유시민은 “박형준 교수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진 않았을 것이지만 들은 게 있으면 말해 달라”고 하면서 그와 블랙리스트의 관계가 관계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후 토크 중 박형준 교수는 “이와 같은 일이 실제로 있었다면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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