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수상한 가수’에 ‘닭발’로 출연해 화제된 엠투엠 출신 가수 최정환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최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상한 가수 닭발. 정환 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 조차 다시는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상한 가수의 모든 제작진분들,.그 중에서도 스타PD 민철기피디님, 송피디님,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주고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고 감사한 미녀작가님들, 기막힌 연주로 멋진 음악 만들어주신 수상한가수 밴드형님들, 노래부르다 힘들면 커버쳐주신 우리 코러스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 연예인판정단 선후배님들, 소중한 귀를 기울여주신 청중평가단 분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승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과를 일궈주신 우리 석천형님.. 기회의 발판을 마련해주신 맹꽁이 정실장님, 깊은 맘으로 잘할 수 있게 팍팍 밀어준 가족같은 친구 닭발집 동업자 최사장님, 일일매니져 해준 동생, 나의 친구들.. 끝까지 포기않고 응원해준 나의 가족들 ,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손수 꿀배즙을 끓여준 나의 사랑하는 아내. 미국에 있는 또다른 나의 소중한 가족들. 등등등등등등..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비록 숯불에 지져졌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무엇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멋진 정환이 되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희망 잃지 마시길. 화이팅!!! #수상한가수 #닭발”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환을 비롯해 출연자들 모두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 최고 왕왕왕 최고였습니다”, “진심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엠투엠 시절부터 응원했습니다. 가수로써 흥하셨으면 좋겠고 장사도 흥하시고 최고의 길만 걷길 빌어요”, “닭발먹으러갑니다 홧팅!엠투엠때 정환님팬이엿는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엠투엠 출신 가수 최정환은 tvN ‘수상한 가수’에 ‘닭발’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오늘(21일) 방송에서 정체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21일 최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상한 가수 닭발. 정환 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 조차 다시는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상한 가수의 모든 제작진분들,.그 중에서도 스타PD 민철기피디님, 송피디님,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주고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고 감사한 미녀작가님들, 기막힌 연주로 멋진 음악 만들어주신 수상한가수 밴드형님들, 노래부르다 힘들면 커버쳐주신 우리 코러스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 연예인판정단 선후배님들, 소중한 귀를 기울여주신 청중평가단 분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승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과를 일궈주신 우리 석천형님.. 기회의 발판을 마련해주신 맹꽁이 정실장님, 깊은 맘으로 잘할 수 있게 팍팍 밀어준 가족같은 친구 닭발집 동업자 최사장님, 일일매니져 해준 동생, 나의 친구들.. 끝까지 포기않고 응원해준 나의 가족들 ,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손수 꿀배즙을 끓여준 나의 사랑하는 아내. 미국에 있는 또다른 나의 소중한 가족들. 등등등등등등..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비록 숯불에 지져졌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무엇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멋진 정환이 되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희망 잃지 마시길. 화이팅!!! #수상한가수 #닭발”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환을 비롯해 출연자들 모두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 최고 왕왕왕 최고였습니다”, “진심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엠투엠 시절부터 응원했습니다. 가수로써 흥하셨으면 좋겠고 장사도 흥하시고 최고의 길만 걷길 빌어요”, “닭발먹으러갑니다 홧팅!엠투엠때 정환님팬이엿는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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