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의 사전 예약자들은 고용량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모델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몰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8 예약자의 57%가 256GB모델을 선택했다.
갤럭시 노트8은 64GB와 256GB로, V30은 64GB와 128GB(V30+)로 각각 출시됐다. 갤럭시 노트8은 삼성전자가 256GB 내장 메모리를 적용한 첫 모델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품질의 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넉넉한 내장메모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 이전 스마트폰에 있던 사진, 동영상 등을 옮겨야 한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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