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프로젝트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으로 뭉친 레인즈(RAINZ)가 데뷔를 앞두고 대학로와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날 프로젝트레인즈는 공식 팬카페에서 “보다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싶어 2회에 걸쳐 버스킹진행에 나선다”라고 알렸다. 레인즈는 대형 윙카 차량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매력 가득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윙카는 데뷔 전 팬들 앞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인 만큼 남다른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레인즈는 공식 팬카페 및 SNS 개설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초밀착 데뷔일기인 '레인즈 TV' 콘텐츠 공개도 예고했다.
10월 데뷔하는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장대현, 주원탁,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김성리, 홍은기로 구성됐다.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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