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성훈이 아이돌 댄스로 폭소를 안겼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성훈이 ‘뉴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달고 등장했다.
성훈의 등장에 여성 게스트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는 흘러 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여성들에게 다가갔다. 성훈은 뛰어난 비주얼과 반비례하는 정체불명의 춤으로 모두를 당황케 했다.
성훈은 “이거 요즘 회사 아이돌 애들이 추더라”라고 했지만 이광수는 “아이돌이 저 춤을 췄다고?”라며 놀랐다.
송지효를 비롯한 여성 게스트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하하는 “잘못 하면 빡구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0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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