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추블리네가 떴다’ 의 추성훈이 지옥 훈련 씨름캠프에 입소했다.
9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씨름 훈련을 위해 씨름캠프에 입소한 추성훈과 김동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사람은 과감한 몽골의 씨름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흡사 슈퍼맨과 원더우먼을 연상케하는 의상에 야노시호와 아이린은 “오일 발라야 되는 거 아니냐”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후 벌어진 씨름 시합에서 추성훈은 아르항가이 랭킹 1위인 잠발에게 무릎을 꿇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추성훈은 운동 선수 다운 승부욕을 발동, 끝까지 잠발에게 도전장을 보냈다.
잠발에겐 연이어 패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추성훈은 한국 후배인 파이터 강경호와 씨름 대결을 붙었다. 그는 선배의 연륜으로 멋지게 그를 제압했고, 그제야 환하게 미소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9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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