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별세한 김기덕 감독은 ‘맨발의 청춘’ 감독…‘영화는 영화다’ 김기덕 감독 아니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기덕 감독은 별세했지만 김기덕 감독은 별세하지 않았다.
 
‘맨발의 청춘’을 비롯해 1960년대 대표적인 흥행작들을 연출한 김기덕 감독이 7일 오후 3시 2분 별세했다. 향년 83세.
 
김 감독은 지난 4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맨발의 청춘’ 등 주옥 같은 영화로 한국 영화계를 이끈 인물이다.
 

네이버 영화 정보
네이버 영화 정보
 
이에 동명이인의 유명 감독인 김기덕 감독 역시 주목 받고 있다.
 
그도 ‘영화는 영화다’, ‘피에타’ 등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굵직한 작품을 만든 감독. 최근에는 갑질 및 폭력논란에 휩싸여있긴 하지만 감독으로서 커리어만 놓고 보면 그 역시 원로급 감독이라 할만하다.
 
‘맨발의 청춘’ 김기독 감독의 별세 소식을 ‘영화는 영화다’ 김기덕 감독의 별세로 오해하는 네티즌들 역시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