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비원에이포(B1A4)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바로의 인스타그램에는 바로의 생일을 맞이하여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대박! 뭐야 뭐야 멤버들! 완전 깜짝 선물 완전 감동~ 역시 우리 멤버들 밖에 없다! 너무 너무 고맙고 촬영 잘 끝내서 맛있는거 살게. 고마워요! 커피 백 잔 마실거다!”라는 글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석태를 만나면 때려주세요! 생일빵”이라는 유머러스한 문구의 현수막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의 장난끼 넘치는 귀여운 표정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바로의 생일을 맞이해 비원에이포(B1A4) 멤버(진영, 신우, 산들, 공찬)들이 바로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맨홀’ 촬영장으로 몰래 커피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멤버들이 비밀리에 준비했던 이벤트였던지라 현장에서 바로의 감동은 더욱 커졌고, 서로의 깊은 우정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또한 늦은 시간까지 촬영으로 인해 고생하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도 함께 기운을 북돋아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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