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이혼 사유 눈길 “삶에 대한 가치관 차이”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성은은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다시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임성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서로에게 소홀해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삶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며 갈라서기로 했다” 라고 밝히며 이혼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서로가 행복해지는 길은 각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해 어렵게 용기를 냈다” 라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임성은은 1996년 영턱스 클럽으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춤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2006년 연예계를 은퇴한 뒤 결혼했고 올해 자신의 이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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