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선미와 이엘리야가 5명 이상의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선미가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0보다 크고 5보다 작은 숫자가 나와야 이기는 게임에서 “나는 연예인 다섯명한테 대시를 받아봤다”를 질문으로 제시했다. 이어 2명이 벨을 눌러 선미가 이겼다.
MC들이 이엘리야에게 눌렀냐고 물었고 이엘리야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었다. 이엘리야는 “세보지는 않았다. 많은게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엘리야는 ‘사귄 적이 있냐’고 묻자 “저한테 바로 고백한 게 아니라 건너건너 연락이 와서 잘 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선미 또한 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저도 엘리야 언니랑 비슷하다. 제가 먼저 번호를 준게 아니가 계속 건너건너서 전화번호를 받았다”며 “저는 제가 마음에 있어야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조세호가 성공률을 묻자 선미는 웃으며 “거절당한 적은 없다”며 “뭔가를 굉장히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23:50 송고  |  repore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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