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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게리 올드만, J.K 시몬스에 “신이 축복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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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다크 나이트’ 시리즈에서 고든 국장 역을 맡았던 게리 올드만이 ‘킬러의 보디가드’로 돌아온 가운데 과거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고든 국장에 합류한 J.K 시몬스에게 조언을 한 것이 화제다.
 
그는 과거 야후 무비와 인터뷰에서 “신이 J.K 시몬스를 축복해줄 것이다. 행운을 빈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고든 국장은 무엇보다 건전한 경찰이다. 그리고 부패하지 않은 사람이다. 배트맨과 고든의 관계는 셜록과 왓슨의 관계와 같다”고 말했다.  
 
 
게리 올드만 /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예고편 캡처
게리 올드만 /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예고편 캡처
 
‘위플래쉬’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J.K 시몬스는 새로운 고든 국장으로 합류해 배트맨 역을 맡은 벤 애플렉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게리 올드만은 ‘다크 나이트’ 시리즈에서 크리스찬 베일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게리 올드만이 출연하는 ‘킬러의 보디가드’는 어제(30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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