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지켜라 ‘케미0%’ (영화)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사무엘 L. 잭슨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킬러의 보디가드’가 바로 오늘인 5월 31일(수) 크라우드 펀딩을 전격 오픈한다.

1차 예고편 공개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8월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킬러의 보디가드’가 바로 오늘부터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웹이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과거 쉽게 투자를 받기 어려웠던 작품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요즘은 상업 영화들을 대상으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흥행에도 이어진 바 있어 ‘킬러의 보디가드’의 크라우드 펀딩 오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픈트레이드에서 6월 23일(금)까지 진행되는 ‘킬러의 보디가드’ 크라우드 펀딩은 원금이 보장되며, 영화의 흥행성적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상품이다. 총 모집금액은 1.5억 원으로 최소 20만원부터 투자 가능하며 펀딩 성공 시 투자자에게는 ‘킬러의 보디가드’ 예매권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킬러의 보디가드’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트레이드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안티 히어로를 연기한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스파이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사무엘 L. 잭슨의 역대급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지난 11일 국내 1차 예고편 공개 직후 네이버 많이 본 무비클립 1위를 차지, CGV 페이스북에서는 19시간 만에 조회수 33만 회를 돌파하며 동시기 공개된 ‘캐리비안의 해적: 죽는 자는 말이 없다’, ‘원더 우먼’ 등의 영화들의 영상 조회수를 크게 뛰어넘은 바 있다. 또한, 공식 해외 계정에 업로드된 레드 밴드 예고편 또한 1400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 국내외를 아울러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크라우드 펀딩의 오픈으로 더욱 뜨거운 화제를 낳을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크라우드 펀딩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킬 ‘킬러의 보디가드’는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장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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