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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끼줍쇼’ 소녀시대 써니-유리, “10년이나 하게 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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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끼줍쇼’ 소녀시대 써니-유리가 팀의 10주년을 언급했다.
 
30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규동형제가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수원은 정조의 꿈이 담긴 조선 최초의 신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기도 한 유서 깊은 도시다.
 
수원 화성에 도착한 규동형제는 유서 깊은 이곳에서 ‘인문학 특집’을 꿈꾸며 “이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정조가 정약용에게 오더(?)를 내려 만든 도시다”라며 서로의 지식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의 써니와 유리가 밥동무로 출격했다. ‘아이돌 문외한’으로 엑소, 워너원등 인기 최고의 아이돌이 밥동무로 나와도 전혀 알아보지 못했던 이경규는 두 사람이 등장하자마자 “유일하게 아는 시대가 소녀시대”라며 반가움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소녀시대의 10주년을 언급했다.
 
이에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는 10년이나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은 못했다고 회상했다.
 
특히 써니는 “지금은 7년이 마의 구간이라 하지만 우리 때는 5년이었다. 우리 때는 아이돌 수명이 짧았기 때문에 더욱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할거라 예상 못했다”고 말했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더불어 유리는 “20주년이 되도 이름은 소녀이니깐 소녀시대”라고 강조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강호동이 “지금부터 걷는 발걸음이 모두 역사”라고 말하자 써니는 “말의 무게를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조의 꿈이 담긴 도시 수원에서 규동형제와 소녀시대 써니, 유리는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30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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