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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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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10명이 사망했다. 특히 물폭탄에 가까운 폭우로 인해 휴스턴에서 3만명이 대피했고 수재민은 45만 명에 달한다.
 
지역에 따라 760mm의 폭우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폭우가 예상되고 있어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미국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허리케인 하비는 한때 최대풍속이 시속 210km에 달했으며 지금은 74km 수준이다.
허리케인 하비 / 미국 기상청
허리케인 하비 / 미국 기상청
 
지난 2005년에 발생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뉴올리언스에서 큰 피해를 냈다. 카트리나로 인한 사망·실종 등 인명피해는 2,541 명이었다.
 
당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최대풍속은 시속 280km를 기록했다.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었던 미국민들이 긴장하고 있으며, 국가적 재난 사태에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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