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방송 중 ‘몽정기’ 언급에 영화 속 모습 다시금 화제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김선아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몽정기’를 언급하면서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몽정기’는 지난 2002년에 개봉한 영화로 당시 김선아는 28살의 나이였다. 지저분하고 고지식한 성격의 이범수가 자신의 학교에 아리따운 여자 교생 김선아가 오면서 겪게되는 상황을 담은 영화로 ‘성‘에 대한 내용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담아냈다.
 
김선아는 영화 속에서 이범수는 물론 학교의 학생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이에 방송에서 ‘몽정기’가 다시금 언급되자마자 영화 속 김선아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였다.
   
공개되 영화 포스터 속 김선아는 비너스와 같은 모습으로 바나나를 들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스틸컷 속에서는 흰 원피스에 단발머리를 하고있어 청순한 교생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몽정기’ 속에서 가죽옷을 입고 채찍을 휘두르는 장면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인상깊게 회자됐다. 하지만 김선아는‘몽정기’의 해당 장면을 찍고나서 자신의 몸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선아는 “슬로 비디오로 보니 한번 뛸 때마다 살들이 출렁거리른 모습을 보고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품위 있는 그녀’의 종영을 맞이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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