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하하랜드’ 다섯살된 치와와 아초 두살된 로트와일러 비트가 사랑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하하랜드’에서는 체구를 초월하는 강아지들의 사랑이 공개됐다.
주인공은 바로 견공중 가장 작다는 치와와와 체구가 크고 무표정으로 유명한 로트와일러. 두 강아지는 절대 떨어지지 않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치와와 아초는 비트 곁에 딱 붙어 얼굴부터 온몸을 핥아주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비트의 큰 덩치 위로 가볍게 뛰어 올라가 마치 침대인 듯 편안하게 자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하하랜드’는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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