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신서유기4’ 안재현, ‘생각하는 사람’ 작가 로댕이 기억 안나 괴테라 대답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신서유기4’ 삼장 안재현이 바보 등극(?)을 했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점심 식사 퀴즈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점심식사의 정답은 ‘생각하는 사람’의 작가가 누구냐는 것이었다.
 
‘생각하는 사람’의 작가는 로댕이다.
 
이에 은지원을 포함해 이수근, 강호동, 위너 송민호, 김희철 등은 순조롭게 문제를 맞췄다.
 
이리하여 점심식사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하지만 현실은 다소 비참(?)했다. 삼장인 안재현이 로댕이 떠오르지 않아 괴테라 답했기 때문.
   
안재현은 아쉬워했고 대신 자비로 햄버거를 쏘기로 했다.
 
이에 멤버들은 삼장 덕분에 굶을 일은 없다고 칭찬(?)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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