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팬텀싱어 2’ 에서 윤종신등 프로듀서들이 죽음의 조 심사로 고민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jtbc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2’ 에서는 마음을 녹이는 하이 바리톤 김지원이 따뜻한 음성으로 안정적인 노래를 했다.
그는 이태리에서 활동 중인 오페라 가수 바리톤 김주택과 동굴 저음을 뽐낸 독일 유학생 베이스바리톤 김동현, 남녀를 오가는 목소리로 화제를 모은 강형호, 국민동요 ‘상어가족’을 부른 신명근까지 있는 죽음의 조의 있는 참가자로 프로듀서들의 심사를 어렵게 했다.
마이클리는 김지원의 노래를 듣고 가장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칭찬했고 바다는 마음이 착해지는 목소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악과 수석 졸업 아나운서 안현준이 나와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불렀고 프로듀서들은 선곡이 좋았다고 했다.
죽음의 조 심사를 하면서 프로듀서들은 힘들어했고 결국 김주택, 강형호, 심명근, 정필립 외에 추가로 가면을 4개 더 준비해서 김지원, 안현준, 김동현, 송근혁을 추가로 합격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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