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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U-KISS) 막내’ 준, 혼외자식 역할로 ‘부암동 복수자들’ 출연…‘연기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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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유키스(U-KISS)의 멤버 준이 정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18일 엔에이치미디어는 유키스(U-KISS)의 막내 준이 올해 10월부터 방영 예정인 tvN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유키스(U-KISS) 준 / NH Media
유키스(U-KISS) 준 / NH Media
 
‘부암동 복수자들’은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이 원작이다. 사적인 복수를 위해 만난 이른바 ‘복자클럽’ 4인방이 공적인 정의 실현으로 향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 과정에서 ‘복자클럽’ 4인방이 서로 소통하고 치유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의 사이다 복수극이다.
 
준은 극 중 이수겸 역을 맡는다. 준은 혼외자식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방치한 친부모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자 클럽에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또한 ‘복자클럽’에서 유일한 남자이자 브레인으로서 복수에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한다.
 
‘부암동 복수자들’에는 준 뿐만 아니라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이들과 함께 준이 루키로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가 기대된다.
 
한편, 준이 속한 유키스(U-KISS)는 한국과 일본에서 한류 아이돌 그룹의 선두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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