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정우성-고아라, 귀여운 영화 홍보…“포스터 놀이!”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정우성과 고아라가 귀여운 영화 홍보를 해 화제가 됐다.
 
지난 10일 아티스트컴퍼니 SNS에는 “아컴 홍보요정 기획 2탄! 정우성 X 고아라 배우의 영화 "장산범" 포스터놀이! 새초롬하신 정우성배우님과 리얼! 차세대! 호러퀸! 따논 당상! 고아라 배우의 호러표정 압권! 여러분도 포스터 놀이에 동참해주세요! 오싹 호러킹과 퀸은 과연 누구? 다음 사진 기다리기 현기증 나시겠지만 곧 컴백! 홍보요정은 다시 찾아옵니다! ASAP”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장산범’ 포스터로 얼굴을 가리고 있고 정우성은 그런 고아라의 얼굴을 붙잡고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하고 아름다운 비주얼과 귀여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고아라, 아라씨 호러퀸도 도전! 기대할께요”, “정우성-고아라, 와 정우성이 어디가서 얼굴크기로 밀리는 사람이 아닌데.. 고아라씨 대박ㄷㄷ”, “정우성-고아라, 대표님!!ㅋㅋ 와우 포스터놀이...얼굴 찍는건 싫지만 우성님께서 저렇게 해주시는거라면 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과 고아라가 홍보에 동참한 영화 ‘장산범’은 오늘(17일) 개봉했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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